영화 '런닝맨'의 출연 배우들이 개봉 첫 주말을 맞아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6일 무대인사에는 조동오 감독과 신하균, 이민호, 조은지, 오정세가 참석했고 7일에는 조동오 감독과 신하균, 이민호, 조은지, 김상호, 오정세가 총출동하여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광적 환호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10대 관객들은 물론 2030세대와 중장년층, 가족 관객까지 남녀노소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 조합과 숨 막히는 액션신이 전하는 짜릿한 쾌감에 쉴 틈 없이 박수 치고 웃으며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구었다.
조동오 감독은 "비가 오늘 날씨에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 드린다. 재미있게 촬영한 영화이니 신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고 신하균은 "개봉 후 첫 무대인사라 긴장되고 떨린다.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 짜릿하고 즐겁게 봐 주시길 바란다"며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런닝맨'에서 신하균과 색다른 부자 호흡을 보여주며 한층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배우 이민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무대인사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대기실에서 함께 촬영한 단체 컷은 물론 거울을 보고 있는 신하균의 모습까지 화기애애한 무대인사 현장을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것.
뿐만 아니라 배우들은 '런닝맨'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을 후끈 달구었다. 신하균은 맨발로 상영관에 등장, 관객들에게 "여러분을 보기 위해 맨발 벗고 달려왔다"라고 전해 빵 터지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조은지는 배우들이 등장하기 전 상영관을 두 바퀴 달리며 호응을 유도해 열광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오정세는 관객들에게 악수를 청해 폭발적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뜨거운 열기를 불러일으킨 무대인사에 힘입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런닝맨'은 개봉 2주차 한층 거센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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