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2013시즌 출발이 좋았다. 72년 만에 개막 7연승을 달렸다. 그리고 최대 라이벌 한신 타이거즈와 만났다. 9일 한신 홈에서 0대2로 영봉패했다. 한신 선발 투수 노미 아츠시에게 당했다. 10일에는 연장 12회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승부가 나지 않았다. 0대0 무승부. 두 팀 모두 나란히 6안타를 쳤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요미우리는 선발 스기우치, 한신은 선발 스탄리지가 7이닝씩 무실점 호투했다.
요미우리는 지난 7일 주니치전 8회 이후 지금까지 22이닝 연속 단 한 점도 뽑지 못했다. 70년 만의 기록이다. 1943년 11월 7일 이래 연장 12회 0-0 무승부는 처음이다.
섭씨 10도를 밑도는 쌀쌀한 날씨도 타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보도했다. 득점 찬스 때마다 요미우리 중심타자 아베와 무라타가 한방을 쳐주지 못했다. 요미우리는 7승1패2무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한신은 4승5패1무로 공동 3위.
요미우리는 지난 시즌 개막 이후 31이닝 연속 무득점으로 고전했던 적이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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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10도를 밑도는 쌀쌀한 날씨도 타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보도했다. 득점 찬스 때마다 요미우리 중심타자 아베와 무라타가 한방을 쳐주지 못했다. 요미우리는 7승1패2무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한신은 4승5패1무로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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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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