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운서가 자신을 둘러싼 의상 논란이 불거지자 해명에 나섰다.
케이블 방송 XTM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고 있는 공서영 아나운서는 여러 차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출연해 논란을 산 바 있다.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몸매를 드러내는 밀착된 옷이나 가슴라인이 강조되는 스타일링으로 뉴스에 집중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낳고 있다.
이에 공서영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사실 저도 좀 조심스럽긴 하다"라며,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인데 시청자들께서 의상의 야한 부분에 대해 그런 생각들을 하는 부분은 이해를 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공서영은 "원래 방송 프로그램 스타일리스트가 따로 있다"라고 설명하며, "남성 채널이라는 고유의 색깔이 있다 보니 제작진과 절충해 의상을 선택하고 있다"고 자신의 입장을 해명했다.
또한 그녀는 "제가 입는 의상이 대중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꽤 많은 분들이 평소에도 입는 옷이다"라면서 "솔직히 저도 의상이 신경이 쓰였지만 일에 집중하자는 생각에 열심히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고 밝히며 "다른 방송사와는 다른 콘셉트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4년 클레오 5집 앨범 'Rising Again'로 데뷔한 공서영은 지난해 4월부터 KBS N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4'에서 최희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XTM으로 이직,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활약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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