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실점을 막으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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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좌완 에이스 벤자민 주키치가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주키치는 12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등판,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6대1 승리를 이끌었다. 5회까지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던 주키치는 6회 이대수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는 등 위기를 맞았지만 후속타자를 잘 막아내며 승리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팀이 1-5로 앞서고 있었지만 주자 2명이 누상에 있었고, 타석에는 한화 거포 김태균이 들어섰기 때문에 쉬운 승부는 아니었다. 하지만 주키치는 김태균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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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치는 경기 후 "1점은 줘도 괜찮았따. 하지만 추가실점을 막으려 노력했다"며 "팀 승리에 기여해 기쁘다"고 밝혔다.
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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