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미래' 네이마르(21, 산투스)가 한 경기 4골을 폭발시키며 최근 상승세를 확인시켰다.
네이마르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브라질 상파울루주 리그(파울리스스타 리그) 18라운드 우니앙 바르바렌세와의 원정경기에서 혼자 4골을 터트려 4대0 완승을 이끌었다.
전반 7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슛으로 골행진을 시작한 네이마르는 전반 26분과 후반 1분 문전에서 절묘한 위치 선정으로 연속골을 넣었다.
후반 5분엔 중앙선부터 페널티 지역 오른쪽까지 30m를 치고 달린 뒤 오른발 강슛으로 원맨쇼를 마무리했다. 네이마르는 12골(8도움)로 단숨에 리그 득점 1위에 올라섰다.
네이마르는 올 들어 브라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벌인 잉글랜드, 러시아,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1어시스트에 그쳤고, 팀은 2무1패를 기록하면서 골잡이로서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지난 5일 리그 상카에타노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골을 터뜨린 뒤 7일 볼리비아전에선 2골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산투스는 10승6무2패(승점 36)를 기록하며 20개팀 가운데 4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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