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마추어 카레이싱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이 2013 시즌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13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국내 아마추어 RV/SUV 드라이버들의 대축제인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의 2013시즌 비전선포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전선포식에 앞서 2012시즌에 대한 종합시상식이 열렸으며, 사회로는 인치바이인치 레이싱팀 소속 드라이버 이동훈과 고명진이 맡았다.
2012시즌 종합시상식은 각 클래스별 상위 3명의 선수가 단상 위에 올라와 트로피를 받은 뒤 포토타임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열렬한 박수갈채 속에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대회 최고종목인 SGT클래스에서 1위 이승우, 2위 문은일, 3위 정남수, GT300클래스에 1위 최선우, 2위 민수홍, 3위 김성현, 로디안R클래스에 1위 박영춘, 2위 최은준, 3위 김상원, TT300클래스에 1위 하대일, 2위 김창수, 3위 이재범, TT200클래스에 1위 권문현, 2위 원정민, 3위 구종근, TT100클래스에 1위 이동헌, 2위 김대혁, 3위 이준원 총 18명이 시상했다.
시상이 끝나자 곧이어 2013시즌에 대한 비전선포식이 있었다.
연설을 맡은 코리아스피드레이싱 김기혁 대표는 "지난 시즌, 크고 작은 사고도 많았지만 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어 기쁘다. 이 모든게 넥센타이어가 힘이 되어주었기 때문이다. 올 시즌도 넥센타이어와 멋진 경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며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3 비전선포식이 끝나자 사회자의 신호와 함께 어두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가 펼쳐졌고, 고막을 울리는 우렁찬 폭죽소리가 밤하늘에 퍼졌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환호성과 함께 '2013 넥센 스피드 레이싱'의 개막을 다같이 축하했다.
/전남 영암=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KG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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