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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감독은 이어 "캐러거와 나는 많은 대화를 나눈다. 그는 마음속에 무언가가 있다. 다시 한번 앉아서 대화를 나눈다면 그의 마음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리버풀에는 캐러거 외에 다니엘 아게르, 마르틴 스크르텔 등의 수비수들이 있지만 잦은 부상으로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다. 캐러거는 전성기에 비해 스피드나 파워는 줄었지만 꾸준한 모습이 장점이다. 로저스 감독은 스완지시티의 애슐리 윌리엄스 등 새로운 수비수를 지켜보고 있지만, 리버풀에는 캐러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더 크게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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