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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율은 이날 2-2 동점이었던 10회 2실점했다. 서건창에게 희생 플라이로 결승 타점을 내줬다. 그리고 바로 장기영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김사율과 정대현은 최근 계속 흔들리고 있다. 둘은 롯데의 마무리 경쟁을 했던 믿을만한 투수였다. 그런데 둘이 번갈아 무너져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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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심각한 투타 불균형에 무너지고 있다. 타자들이 중요할 때 한방을 쳐주지 못한다. 또 불펜이 리드한 상황을 지켜주지 못하고 있다. 잔인한 4월 초반이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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