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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21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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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년 만에 신생팀으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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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시즌 초반은 순탄치 않았다.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6000명이 넘게 모인 홈 개막전에선 고양Hi FC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광주와의 2라운드에선 1대2로 석패했다. 충주로 원정을 떠난 3라운드에서야 마수걸이 승리를 ㄸ냈다. 박병원이 멀티골을 쏘아올렸고, 고경민과 최진수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4대1로 낙승을 거뒀다. 이후 청주직지FC와의 FA컵 2라운드에서 5대4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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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껄끄러워
이정표와 전환점
안양과 부천은 연고 이전의 아픔을 공유하고 있는 팀이다. 양팀은 2003년 9월 24일 안양에서 마지막으로 자신의 팀을 응원한 이후 10년 만에 그라운드에서 맞붙게 됐다. 순위싸움에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안양은 상위권의 기로에서 부천을 만났다. 선두 경찰축구단과 함께 한 경기를 덜 치렀다. 리그 3위 부천을 잡을 경우 순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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