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키협회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꿈나무 양성을 위한 유소년 스키점프 캠프를 통해 내일의 "국가대표"를 육성한다.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 파크에서 꿈나무 스키점프캠프가 개최된다. 대한스키협회(KSA)가 주최 및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스타스포츠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국가대표를 꿈꾸는 어린 꿈나무들을 위한 행사이다.
금년 캠프에서는 2012년 12월부터 국내 유소년팀 코치로 부임한 독일의 틸 파이스트 코치와 국가대표팀의 볼프강 하트만 감독 그리고 영화 '국가대표'의 주인공들이 직접 어린이들을 지도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잠재력이 있는 어린이를 발굴,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발판을 만들 것이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2박 3일 일정 동안 기술 습득 훈련 및 스키점프 체험 뿐만 아니라 용평리조트 내에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스키점프 대회를 개최하여 스키점프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이 연휴을 맞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스키협회는 이번 캠프를 계기로 향후 스키점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 정기화하여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을 향한 초석을 다져 나갈 예정이다. 전국 초등학생 및 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참가비는 8만원이다. 신청은 인터넷접수(제이에스 에스엠씨, sima2018@naver.com)로 하면 된다. 문의는 02-762-2940.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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