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7일부터 28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6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6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K-리그 클래식 전통의 강호 전북과 포항이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은 편이다. 승패를 반복하며 최근 5경기 2승3패로 부진한 모습으로 순위도 5위까지 쳐져 있는 상태다. 반면 포항은 리그 무패행진(5승3무)을 이어가며 선두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외국인선수가 없지만 국내 선수들의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상승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FA컵 포함 상대전적에서는 4승1패로 포항이 우세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지난 8라운드 대구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뒤늦은 첫 승을 신고한 서울은 강원을 홈으로 불러들여 연승을 노린다. 반면 강원은 8경기를 치렀지만 4무 4패로 승을 거두지 못한 상태로 최하위권인 13위에 머물러있다. 지난 시즌 두차례 맞대결에서는 서울이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
이밖에 성남-전남(2경기), 울산-인천(10경기), 부산-대전(11경기) 전 등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EPL에서는 박지성이 속한 QPR이 레딩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사실상 2부리그 강등이 결정된 20위 레딩과 19위 QPR이 일전을 벌인다. 레딩과 QPR은 승점 24점으로 동률이지만 골득실차에 앞서 있는 QPR이 한단계 순위가 앞서 있는 상태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는 상태다. 레딩은 최근 7경기 1무6패, QPR은 2승1무4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고, 올 시즌 잉리그컵 포함 두번의 맞대결에서는 1승1무로 레딩이 우세를 보였다.
갈 길 바쁜 첼시는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와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주말 33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에 그친 첼시는 챔피언스리크 티켓 사정권인 4위 이내 자리를 위해 승점 확보가 필요한 상태다. 반면 스완지시티는 최근 5경기 2무3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다소 분위기가 침체된 상태다. 올 시즌 리그컵 포함 맞대결에서는 1승2무로 스완지시티가 우세했다.
이밖에 맨체스터시티-웨스트햄(4경기), 위건-토트넘(8경기) 전 등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16회차 게임은 27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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