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이 노총각과 노처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크게 얻으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평균나이 41세의 노총각 남성 7명과 노처녀 여성 5명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입소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출연자들은 남부러울 것 없는 스펙과 외모를 자랑하고 있음에도 노총각-노처녀로 살아가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노총각-노처녀로 산다는 것에 대한 고충을 솔직하게 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짝' 49기 노총각 노처녀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결혼과 아이였다. 남들에 비해 결혼이 늦어지고 있기에 노산에 대한 걱정이 있었던 것.
이에 대해 여자 4호는 "사람들이 '너 이제 노산이야'라고 말하면 그렇게 불안할 수 없다"며 걱정을 털어놨고, 여자 1호는 "엄마가 저를 보는 것을 많이 괴로워 하신다"며 고충을 전했다. 또한 여자 4호의 아버지는 딸에게 "이제 제발 결혼해라. 36년을 나랑 같이 살았으니 몸 건강하고 근면 성실한 사람 만나서 아들 딸 낳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야 아빠가 두 다리 뻗고 잠을 자지 않겠냐"는 영상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짝'은 전국기준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보다 0.4%P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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