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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은 이날 경기까지 4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3패만을 기록했다. 한국 데뷔 첫 등판이었던 4일 롯데전에서 7이닝동안 4실점(3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올렸을 뿐 이후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에릭은 아담, 찰리 등과 함께 NC의 'ACE(아담-찰리-에릭) 트리오'로 불리지만, 3명의 선수 모두 아직 한국 프로야구에서 마수걸이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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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도 "허무하게 도루를 내주면 경기 분위기가 침체된다. 2군에서 열흘간 있으면서 문제점을 잡아서 올라오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과연 에릭이 열흘간의 짧은 시간동안 버릇을 고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창원=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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