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이 최근 3년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만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10만건이 넘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사고건수가 많았다. 초등학교 1학년의 최근 3년간 사고건수는 8778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2학년은 8696건, 3학년은 8211건에 달했다. 6학년은 7423건으로 가장 낮았다.
월별로는 나들이가 많고 활동량이 많은 5월과 10월 사이가 많았다. 특히 5월과 8월의 어린이 교통사고비중은 각각 9.6%와 10.4%에 달했다.
또 요일별 어린이 사고건은 토요일 21.9%, 일요일 20.3%를 차지했으며 사고 피해자 10명 중 4명이 주말에 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나왔다.
아울러 평일엔 등·하교시간대, 특히 오후 3~6시 하교시간대에 사고가 많이 발생했으며 주말에는 오후 1~5시 등에 사고율이 높았다.
사고원인은 신호위반(40.6%), 횡단보도 위반(26.4%) 순으로 높았고, 특히 횡단보도 위반 사고는 평균치(10.9%) 보다 2.5배나 많았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사고예방을 위한 보호자와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 및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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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로는 나들이가 많고 활동량이 많은 5월과 10월 사이가 많았다. 특히 5월과 8월의 어린이 교통사고비중은 각각 9.6%와 10.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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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평일엔 등·하교시간대, 특히 오후 3~6시 하교시간대에 사고가 많이 발생했으며 주말에는 오후 1~5시 등에 사고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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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사고예방을 위한 보호자와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 및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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