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갓바니' 에딘손 카바니(나폴리) 영입전에서 한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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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시티가 카바니 영입을 위해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5200만파운드를 지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카바니는 올시즌에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보여주며 빅클럽들의 구애를 한몸에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등이 그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다. 공격진 보강에 나선 맨시티는 상대를 압도하기 위해 일찌감치 거금을 준비하고 영입작업에 들어갔다.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만족할만한 제안이 올 경우에만 카바니를 판다고 천명한 바 있다. 맨시티의 5200만파운드는 분명 흡족한 액수다.
맨시티는 이적료 뿐만 아니라 주급도 25만파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만약 이 계약이 성립한다면 페르난도 토레스가 갖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5000만파운드)를 경신하게 된다. 로베르토 만시니 감독은 올시즌 실패를 공격진에 두고 최전방 화력 보강을 올여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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