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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희망적인 부분은 '에이스' 김병석이 살아난 점이다. 김 감독은 "김병석의 부진이 아쉽다"는 말을 여러차례 해왔다. 지난 수원전에서는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충격요법을 줬다. 효과는 만점이었다. 김병석은 전반 10분 선제골을 넣으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김 감독은 "우리팀은 김병석이 해줘야 한다. 그래야 공격이 치우치지 않고 분산이 되는데 주앙파울로까지 빠진 상황에서 제 몫을 해줬다. 공격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득점이다. 이번 골로 더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고 했다. 대전은 이날 주앙파울로의 결장이 득이 된 모습이었다. 전체적으로 공격밸런스가 좋았다. 김 감독도 "공격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았다. 다들 내가 해야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플레이를 했다. 주앙파울로가 돌아오면 시너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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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강원전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김 감독은 "강원전의 중요성은 모두가 인식하고 있다. 오늘 경기에 합류하지 못한 선수들도 대전에서 훈련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승패를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경기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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