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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감독이 2013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 진출을 향한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황 감독은 29일 경북 포항의 포스코 국제관에서 가진 분요드코르와의 ACL 본선 조별리그 G조 최종전 기자회견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황 감독은 "(분요드코르전은) 말이 필요없다. 16강에 가기 위해선 반드시 이겨야 한다. 모험적인 운영이 필요하며, 전 선수를 동원해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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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 감독과 동석한 미드필더 황지수는 "(분요드코르전은)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분요드코르와는) 계속 힘든 경기에서 마주치게 되는 데 시원하게 이겨본 기억이 없다. 내일은 반드시 시원하게 승리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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