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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는 5월 1일과 2일 방송을 기점으로 20부작의 반환점을 돌아선다. 신세경은 "촬영이 힘들지만 벌써 절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없다. 드라마가 50부작이면 좋겠다"면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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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관계자는 "신세경은 자신이 드라마 팀의 팀원이라 생각하고 작품의도에 맞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두 남자 사이에서 미도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도 관심사지만 그런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미도의 심리 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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