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이승기와 수지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가 흘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MBC '구가의 서' 제작진은 이승기와 수지의 다정한 한때를 공개했다.
이날 극중 이승기와 수지는 그동안의 고통과 괴로움, 안타까움을 잠시 날려버리 듯 애교가 넘쳐나는 2단 콤보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수지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수지가 장난을 치자 수지를 헤드락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수지의 머리를 쓰다듬던 이승기의 얼굴에선 미소가 끊이질 않았으며, 이승기의 헤드락에도 수지는 활짝 웃으며 맞장구치는 등 핑크빛 감도는 러브포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극중 첫 만남부터 서로 티격태격해왔던 두 사람이 다정해 보이는 친밀감을 드러내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구가의 서' 제작진은 "'헤드락 포옹' 장면은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며 "이 장면은 대사도 없이 '두 사람이 툭탁툭탁하며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라는 설정만 돼 있던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에 "이승기와 수지는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만든 애드리브로 장면을 척척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자신이 반인반수임을 알고 고통스러워하는 이승기와 그를 감싸주는 수지 사이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MBC '구가의 서'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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