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주(23·시흥시청)가 제4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여자 400m 허들 한국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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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주는 3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 400m 허들 예선 1조 경기에서 57초34을 기록했다. 2003년 8월13일 이윤경이 세운 한국 기록(57초90)을 10년 만에 0.56초 앞당겼다. 또한 지난해 6월 작성한 자신의 최고 기록(58초52)도 1년 만에 1초18이나 단축했다.
조은주는 올해 모스크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B기준기록(56초55)을 통과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조은주는 결선에는 기권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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