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레이싱팀 황진우가 슈퍼레이스 개막 예선전에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했다.
대회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6200cc) 클래스에서는 올시즌 CJ레이싱팀으로 이적한 황진우가 첫 랩에서 2분 16초 480으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슈퍼6000 클래스는 지난해보다 출전 선수가 총 1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예선부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외국인 용병 아오키 타카유키(인제오토피아)는 예선 초반 부진하다 마지막 랩에서 2분 18초 382로 기록을 끌어올리며 예선 2위에 올랐다. 2년 연속 이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김의수(CJ레이싱)는 2분 18초 513으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N9000(1600cc)클래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여성 드라이버 박성은(HSD SL 모터스포츠)은 2분 25초 273을 기록하며 예선 8위를 차지했다.
슈퍼6000 개막전 결승경기는 5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GT 클래스와 함께 통합전 레이스로 펼쳐진다.
/전남 영암=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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