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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스타2'의 첫번째 확장팩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 바로 열리고 있지만, 선수들은 이미 베타버전부터 연습을 해왔기에 경기력에 큰 영향은 없다. 16강전을 거치면서 나타나는 가장 두드러진 점은 결국 치열한 경쟁이 수준높은 경기를 만든다는 것이다. 당연히 경기가 재밌어지면, 팬들의 관심은 다시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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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관전 요소는 현재까지 8강행을 확정한 6명 가운데 무려 5명이 팀리그인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에 나서고 있는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이라는 점이다. 이신형과 원이삭을 비롯해, 김유진 김민철(이상 웅진) 신노열(삼성전자) 등이다. e스포츠연맹 소속은 최지성(스타테일) 1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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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9일 열리는 D조는 유일하게 개인리그에서 우승자 출신이 없는 선수들로 짜여져 있다. 하지만 강동현과 황강호는 역대 GSL 준우승자 출신이고, 어윤수는 '스타2'에서 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마지막 8강행 티켓 2장이 누구의 품으로 돌아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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