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덴버의 조지 칼 감독이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사이트 ESPN.com은 9일(한국시각) 기자단 투표에 의해 진행된 올해의 감독 투표에서 칼 감독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25년 NBA 감독 인생에서 처음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덴버가 8강 플레이오프에서 골든스테이트에 2승4패로 졌지만 칼 감독의 수상 가능성은 이미 매우 높았다. 칼 감독은 올 정규시즌 덴버에 57승을 안겼다. 덴버 구단 역사상 최다승 기록이다. 특히, 덴버를 대표하던 부동의 에이스 카멜로 앤서니를 뉴욕으로 보내고도 젊은 선수들을 잘 조련해 이런 대기록을 만들어냈다는데 많은 점수를 받았다. 후반기 기세는 정말 무서웠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 24승 4패를 기록했고 홈구장 펩시센터에서는 38승 3패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NBA 신기록. 여기에 마지막 마지막 23경기는 한 번도 패하는 경기 없이 모두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와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팀의 주포 다닐로 갈리나리가 무릎 부상으로 빠져 안타깝게 골든스테이트의 벽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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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가 8강 플레이오프에서 골든스테이트에 2승4패로 졌지만 칼 감독의 수상 가능성은 이미 매우 높았다. 칼 감독은 올 정규시즌 덴버에 57승을 안겼다. 덴버 구단 역사상 최다승 기록이다. 특히, 덴버를 대표하던 부동의 에이스 카멜로 앤서니를 뉴욕으로 보내고도 젊은 선수들을 잘 조련해 이런 대기록을 만들어냈다는데 많은 점수를 받았다. 후반기 기세는 정말 무서웠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 24승 4패를 기록했고 홈구장 펩시센터에서는 38승 3패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NBA 신기록. 여기에 마지막 마지막 23경기는 한 번도 패하는 경기 없이 모두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와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팀의 주포 다닐로 갈리나리가 무릎 부상으로 빠져 안타깝게 골든스테이트의 벽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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