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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는 "세 명 정도면 좋을 것 같다"고 욕심을 냈고, 레이먼 킴은 "내가 나이가 있어서 두 명 정도가 좋을 것 같다"면서도 "낳는 대로 열심히 잘 기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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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송된 올리브 채널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에 연인으로 발전해 9개월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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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 킴은 "가진 게 많지 않지만 적어도 매일 웃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예비신부에게 약속했고, 김지우는 "예쁘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범하기도 하면서 남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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