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가 6월 28일 결혼한다.
장윤정-도경완 커플은 지난달 22일 '9월 결혼'을 발표했으나, 6월로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 6월 28일 오후 1시 63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사회는 KBS 길환영 사장이 맡기로 했다.
아이웨딩네트웍스 측은 "평소 도경완이 '사랑하고 사랑해서 사랑한다'고 장윤정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표현해왔다. 계속되는 바쁜 일정에 함께할 시간까지 부족하다 보니 9월까지 기다릴 수 없어 예비신부를 설득해 날짜를 앞당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웨딩네트웍스 김태욱 대표는 "결혼 준비 기간의 가장 큰 의미는 두 가족이 한 가족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거다. 장윤정 도경완 커플은 이런 의미에 걸맞는 결혼 준비를 원했다. 스타커플임에도 보여주기 식 결혼이 아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는 소탈함과 겸손함을 지닌 멋진 커플"이라고 전했다.
장윤정은 "요즘 결혼은 상품이나 돈 얘기만 있을 뿐 사람 얘기가 없다는 김태욱 대표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 어딜가나 똑같은 형식으로 준비하는 보여주기 식 결혼이 아닌 두 사람과 가족이 하나되는 본연의 가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의미있는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예비신랑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장윤정-도경완은 지난 8일 혼인신고를 마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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