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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베테랑 포수 진갑용(39)이 개인통산 17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진갑용은 18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NC전서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통산 1700번째 출전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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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 역사상 15번째 롱런 대기록이다.
진갑용은 이날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다가 0-2로 뒤진 8회 1사 2,3루 추격 찬스에서 대타 우동균과 교체됐다.
창원=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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