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관중 동원력이 엄청나다. 서울 원정 9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19일 LG와 KIA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은 2만7000명의 관중이 꽉 들어차 매진을 기록했다. 오후 4시44분 2만7000석의 표가 모두 팔려나갔다. LG의 시즌 4번째 매진. 주말 3연전 모두 만원이었다. 18일 경기에는 비가 세차게 내렸고, 19일에도 비 예보가 있는 등 악조건이었다. 하지만 잠실구장은 관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3연전 뿐 만이 아니다. KIA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 두산과의 잠실 3연전이 모두 매진되는데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두산 3연전 이후 이어진 넥센과의 목동 주말 3연전은 당연히 매진이었다.
전국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한 팀인데다 이번 시즌 초반 성적까지 좋아 서울팬들의 발길을 야구장으로 끌어모으고 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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