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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편 이경수씨는 "장인어른이 돌아가시고 1년 후 울산시립예술단 안무가로 2년 정도 내려가게 되면서 주말부부로 지내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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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은 "아무하고도 얘기할 상대가 없었다"며 "어느 날 그러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이해가 안가더라. 창피하다 못해 정신병원에 갇혀 있는 사람처럼 혼자 울다가 웃었다"면서 당시 상황을 전했다. "TV 보면서 '정말 재밌다'라고 웃다가 옆에 보면 아무도 없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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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승마장을 찾은 이재은은 "보통 사람들보다는 감정 기복이 좀 심한 편이다. 감정을 정리할 때 말을 타면 마음이 평화롭고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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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이재은은 5살부터 집안 생계를 책임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데뷔 30년을 맞이해 300:1의 경쟁률을 뚫은 스토리도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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