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먹거리와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은 가운데 가족과 함께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는 '광동옥수수가족환경캠프'가 환경체험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광동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광동제약이 옥수수를 주제로 서울환경연합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가족 단위의 친환경 체험행사.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여름 실시해왔으며 지난 해까지 총100여 가족 420여 명이 캠프에 참여했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1박 2일간 옥수수 따기, 옥수수수염차 만들기, 별자리 찾기,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옥수수 모종심기 등 자연 속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며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체험한다. 참가 가족들은 특히 가족과 함께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야영을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꼽는다.
광동제약은 "올해는 아직 모집공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일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매년 참여 경쟁률이 10대 1을 넘을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에서 지원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가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참가자들은 "TV나 게임기가 없는 자연 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족들과 오붓하게 하룻밤을 보내고,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는 일정을 통해 가족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광동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7월 20일경 진행될 예정이며 광동제약 창립 50주년을 맞아 참가 가족 수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동제약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비타500 DMZ평화생명캠프를 주최하고, 2010년부터 환경부 주최 '저탄소녹색성장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소비자와 함께 환경을 고민하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일찍부터 환경의 소중함을 경영에 접목해 국내 제약사(병음료, 차음료) 최초 탄소성적표지 인증, 환경부와 녹색 구매 협약, 환경영화제 후원 등 각종 탄소 저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2010년에는 소비자시민모임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는 탄소성적표지의 제도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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