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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달 17일 1군 합류 이후 던진 7경기서 모두 6이닝 이상을 던지며 이닝이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퀄리티스타트는 시즌 6번째. 삼진도 7개를 추가해 45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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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덴헐크는 4회까지 무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기세를 올렸다. 4이닝 동안 12타자를 맞아 삼진 5개와 땅볼 7개를 잡아냈다. 5회 선두타자 김태균에게 151㎞짜리 바깥쪽 직구를 던지다 우익선상 2루타를 허용했지만, 이 역시 낮게 제구된 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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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덴헐크는 7회 2사후 투구수 100개를 넘기면서 김경언과 정현석을 잇달아 볼넷으로 내보낸 뒤 안지만으로 교체됐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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