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가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이영자는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300회 특집에 출연해 80년대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이날 이영자는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서 대학교 등록금 50만 원을 내가 벌어야 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서울로 대학을 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 우리 집이 생선 가게니까 생선을 떼다가 팔았다"며 "엄마한테 물건을 떼서 직접 시골장을 돌면서 고등어를 팔았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엄마한테 외상으로 받아서 팔고 돈을 받는 거 였다. 장마다 가면서 2만 원 씩을 벌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영자는 당시 생선을 팔았던 모습을 재연하며 능숙한 말솜씨로 놀라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가 대학교 시절 첫사랑과 25년 만에 깜짝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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