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연준석과 달달한 이마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상어'에서는 극중 김남길과 손예진의 아역 연준석과 경수진의 설렘 가득한 빗속 이마키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한이수(연준석 분)는 조해우(경수진 분)의 아버지 조인선(김규철 분)의 불륜 때문에 결국 조해우의 어머니 유선영(오현경 분)이 집을 나가자 슬픔에 빠진 조해우를 찾아갔다.
한이수는 홀로 강가에 서 있는 그녀의 뒷모습을 발견했고, 조해우는 그를 보자 애써 슬픈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이수는 "엄마는 다시 돌아올 거야"라며 조해우를 위로했고, 조해우는 "돌아오지 않을 거란 걸 알아. 언젠가 엄마가 떠날 거 란 걸"이라며 슬픈 눈으로 말했다.
조해우는 "만약 내가 사라지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묻자 한이수는 "죽을 때까지 널 찾을 꺼야. 널 찾기 전에 나는 죽지도 못 할 테니까"라고 말해 이들의 비극적인 사랑을 예감케 했다. 이후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뛰었고, 한이수는 손수건으로 조해우의 얼굴에 묻은 빗기를 닦아 주며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봤다.
이후 한이수는 조해우의 얼굴을 붙잡고 미묘한 분위기에 이끌리 듯 이마에 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끝을 겨누는 비운의 남자와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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