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동국 "레바논전, 기후-잔디 적응이 관건"

by
27일 파주 축구트레이닝센터에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소집됐다. 이동국이 트레이닝센터로 들어서고 있다.대표팀은 28일 레바논으로 출국해 다음달 5일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원정 경기를 벌인다.파주=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5.27/
Advertisement
중동 경험이 많은 이동국(34·전북)에게도 중동 원정은 항상 어렵다. 그래서 더 준비를 해야 하고 항상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Advertisement
그러나 경험이 많은 만큼 어떻게 경기를 운영해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동국이 중동 해법을 소개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3연전을 위해 28일 두바이로 출국한 이동국은 "3연전 중 가장 중요한 경기지만 가장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 "기후나 잔디에 빨리 적응해야 한다"고 했다.

큰 걱정은 없다. 특히 이번 레바논원정을 앞두고 일주일 가량 동료들과 손발을 맞출 시간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그는 "준비 기간이 길어서 훈련을 통해 기후나 잔디에 적응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Advertisement
김남일(36·인천)의 합류로 최강희호 서열 'NO.2'가 된 이동국은 김남일의 든든한 도우미가 되기를 자처했다. 27일 파주 NFC 입소 첫날, 김남일의 적응을 도왔던 이동국은 "남일이형이 팀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믿고 따라갈 준비만 하면 된다"며 웃었다.


인천공항=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