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이 신인시절 김기덕 감독이 제작자에게 뺨을 맞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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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 쇼 두드림' 녹화에서 김기덕 감독의 신인 시절 영화 '악어'를 촬영할 때 생긴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당시 김기덕 감독이 촬영장 점검 때문에 약속시간에 늦게 도착했다는 이유로 화가 난 제작자가 뺨을 때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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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모습을 목격한 후 내가 제작자를 찾아가 '신인감독이지만 현장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감독의 위신을 바닥에 떨어뜨린 것은 아무리 제작자라도 잘못한 것 같다'며 중재에 나섰고 이후 제작자가 김기덕 감독에게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조재현은 "보통 그런 상황이면 목이 메어서 밥이 안 넘어갔을 텐데 김기덕 감독님은 꿀떡꿀떡 잘 넘기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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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조재현은 김기덕 감독과의 불화설 등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20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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