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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 열렸던 사상 첫 대결에서 두 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록 2골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대거 보유한 두 팀이 수준 높은 명승부를 연출했다. 챌린지 경기도 클래식 못지 않게 긴장감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단숨에 챌린지 최고의 더비로 떠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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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화력 대결은 또 다른 관전포인트다. 경찰축구단은 경기당 2골 이상(9경기 20득점) 넣으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고 있다. 상주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1.6골이다. 챌린지 공격 부문도 경찰축구단과 상주가 독식하고 있다. 이근호(상주)가 8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 있는 가운데 양동현(7골) 정조국(6골) 김영후(4골·이상 경찰축구단)가 2~4위에 랭크돼 있다. 도움 부문에서는 염기훈(5개) 문기한(3개·이상 경찰축구단)이 1~2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근호가 공동 2위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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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경기에 앞서 '진짜' 군인과 경찰의 자존심을 건 승부도 펼쳐진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5837부대 상주대대원과 상주경찰서 경찰들의 승부차기 번외대결이 펼쳐진다. 또 입장 관중 1000명에게 건빵을 증정해 '군경더비'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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