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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나성범의 합류로 확실히 달라졌다. NC는 나성범이 1군 경기에 나선 5월7일 창원 한화전까지 6승1무17패에 그쳤지만, 이후 1일까지 11승1무10패를 달리며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1군 경험을 쌓은 것도 있지만 나성범이 3번-중견수로 배치되면서 2% 부족했던 그림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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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나 LG처럼 주전들의 복귀에 의한 상승효과를 기대하는 팀과 선수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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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선발 투수 올슨과 이용찬이 차례대로 이번 달 복귀한다. 우선 올슨은 한달 반의 공백을 딛고 1일 넥센전에 선발로 나섰다. 비록 3⅔이닝밖에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3회까지는 병살타 2개를 유도하는 등 괜찮은 투구 내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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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스프링캠프 도중 통증으로 인해 조기 귀국, 뼛조각 제거수술을 마친 이용찬도 불펜투구를 소화하며 1군 마운드에 다시 설 날을 준비하고 있다. 김 감독은 "시기를 못 박을 경우 선수가 부담스러워할 수 있어, 복귀 시점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2군에서 몇 경기 던지게 한 후 불펜에서부터 활용할 생각"이라는 구상을 밝혔다. 올슨과 이용찬이 제 역할을 해줄 경우 선발진의 붕괴로 인해 불펜까지 큰 영향을 받았던 두산으로선 이번 달부터 재반격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NC 김경문 감독은 백전노장 손민한에 선발 한 축을 맡길 생각이다. 이럴 경우 기존 5명의 선수 가운데 1명이 불펜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럴 경우 젊은 선수들로 구성돼 있어 확실한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 불펜에 상당한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잠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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