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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31일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오른 정강이 경골과 비골이 골절된 그도 기나긴 길을 돌아왔다. 레바논 원정(5일 오전 2시 30분·베이루트)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분수령이다. 이청용(25·볼턴)의 존재에 최강희 A대표팀 감독의 만면에 미소가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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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개의치 않았다. 이청용은 그라운드에서 그 믿음에 화답했다. 레바논전 붙박이 오른쪽 날개라는 점에 의문부호가 붙지 않는다. 최 감독은 '박지성-이영표급'으로 분류했다. "예전 감독들이 박지성과 이영표를 베스트11에 일단 써놓고 그쪽에 대해 고민을 안 하지 않았느냐. 지금 청용이가 딱 그렇다. 이런 선수 4~5명만 있으면 고민이 없다. 대표팀은 큰 선수들이 많아야 한다." 흠잡을 데가 없단다. 감독이 낚시나 가고 그래도 알아서 잘할 선수라고 치켜세운다. 부상 트라우마를 완벽하게 털어냈다며 칭찬에 침이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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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레바논 원정의 필드플레이어 중 유일하게 2010년 남아공월드컵 전 경기에서 선발 출격했다. A매치 경험으로는 어느덧 고참 반열에 들어섰다. 그는 축구 밖에 모른다. 눈을 돌리지 않는 몇 안되는 선수다. 레바논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 최 감독도 200%의 신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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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시련이 그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이청용의 그 날이 임박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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