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이 4일 뉴욕에서 개최된 '국제올림픽휴전재단(International Olympic Truce Foundation)' 집행위원회에 집행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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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한반도 및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집행위원회에는 장 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도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5일 UN본부에서 개최된 '제 3회 평화와 발전을 위한 스포츠 포럼'에도 참가했다.
이날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예방한 그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중요성과 의의 및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과 반기문 사무총장은 올림픽의 정신이 인종, 종교, 이념을 초월한 인류평화의 진전에 있다는 뜻을 함께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이 스포츠를 통한 세계 평화와 개발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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