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플뢰레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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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진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한국은 홈팀 중국과 맞붙었다.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내용속에 중국을 38대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4일 개인전에서 전희숙(서울시청)이 금메달, 정길옥(강원시청), 김미나(인천중구청)가 동메달을 목에 걸며 단체전 선전을 예고했다. 예상대로 단체전에서도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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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에서 홍콩을 45대 24, 압도적인 점수차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일본에 44대40으로 신승하고 결승에 오른 중국을 보란듯이 꺾고, 펜싱 코리아의 진가를 입증했다. '훈남' 최명진 코치가 지도하는 플뢰레 대표팀은 남현희 오하나 등 에이스의 공백을 부단한 훈련과 팀워크로 이겨냈다.
지난 4월 SK텔레콤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전희숙(서울시청)은 이번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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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뢰레는 아시아선수권에서 금2, 동2를 획득하며 세계 펜싱 2강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켜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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