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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볼 종목에서 프랑크 시나트라의 '마이웨이'에 맞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필살기인 푸에테 피봇에서 실수와 감점이 뼈아팠다. 난도를 통째로 인정받지 못했다. 16.933점에 머물렀다. 볼에서는 18.333점을 받은 덩선위에가 금메달을 가져갔다. 우즈벡의 라흐마토바, 마야 플립포바가 은-동메달을 획득했다. 에이스 손연재의 16점대, 4위에 관객도, 팬들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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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리본 종목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백조의 호수'의 우아한 흑조 연기를 펼쳐보였다. 전날 초반 리본이 꼬이는 실수를 범했던 만큼 더 침착하고 신중했다. 18.167점을 받았다. 그러나 이어 출전한 덩센위에가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최고점인 18.533점을 받아들며 순위가 역전됐다. 4종목 중 2종목을 석권했다. 전날 개인종합 우승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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