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 쪽 팔이 없는 20대 여성이 2013 미스 아이오와에 뽑혀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CBS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태어날때부터 왼쪽 팔뚝 아래가 없는 선천성 장애인 니콜 켈리(23)가 아이오와주를 대표하는 미녀로 뽑혔다고 전했다. 켈리는 미인대회 사이트에 "어렸을때부터 야구, 댄스, 수영 등 안해본게 없다"며 "노력해서 안되는 것은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네브래스카 링컨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켈리는 앞으로 아이오와주를 대표해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장애를 극복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에게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나오는 것",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도 선전하길 바란다", "그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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