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4일 열리는 미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9.64%는 볼티모어-보스턴(1경기)전에서 보스턴의 승리를 예상했다.
볼티모어의 승리 예상은 36.80%, 나머지 13.57%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볼티모어(2~3점)-보스턴(6~7점), 보스턴 승리 예상(7.41%)이 1순위로 집계됐다. 볼티모어와 보스턴은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에 같이 속해 있는 가운데 볼티모어는 3위, 보스턴은 선두에 위치해 있다. 볼티모어와 보스턴의 격차는 3.5게임차로 사정권 안에 있다. 이번 4연전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볼티모어는 12일 현재(이하 한국시각) 2연승을, 보스턴은 3연승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2승1패로 볼티모어가 앞서고 있으며, 3경기 모두 3점차 이내의 박빙승부를 벌인 바 있다.
3경기 텍사스-토론토전에선 텍사스 승리 예상(57.67%)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토론토 승리 예상(28.02%)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4.25%)순으로 예상됐다. 최종 점수대는 텍사스(6~7점)-토론토(2~3점), 텍사스 승리 예상(9.68%)이 1순위로 집계됐다.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토론토는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텍사스는 최근 3연패 뒤 2연승을, 토론토는 3연승 뒤 2연패로 분위기가 서로 엇갈리고 있다. 이번 시즌 첫 시리즈에서는 2승1패로 토로토가 우세한 모습을 보였지만 토론토의 홈경기였다. 텍사는 올 시즌 홈경기 승률(0.704)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2위다.
2경기 탬파베이-캔자스시티전에선 탬파베이 승리 예상(48.59%)이 캔자스시티 승리 예측(33.44%)보다 앞선 것으로 집계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7.95%)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탬파베이(4~5점)-캔자스시티(2~3점), 탬파베이 승리 예상(9.84%)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은 13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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