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목표는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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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이창근(부산)의 믿음직한 각오다.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청소년선수권대회(19세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광종호는 22일부터 터키에서 열리는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월드컵(20세 이하)에 참가한다. 쿠바, 포르투갈, 나이지리아와 함께 B조에 속했다. 이창근은 12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포토데이 후 가진 인터뷰에서 "아시아청소년대회때도 목표가 우승이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아시아대회때보다 더 준비를 잘했고 자신감도 올라온만큼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창근은 아시아청소년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주장완장을 찬다. 그는 "아시아대회때도 주장직이 부담스러웠다. 더 큰 무대인만큼 주장직이 부담된다. 하지만 이를 떨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창근은 자신보다 팀을 위해 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솔직히 개인적인 욕심이 없다는 거짓말이다. 하지만 이번에도 팀을 위해 뛰고 싶다"고 했다.
파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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