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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에 코치진을 구성하고 공개테스트를 거쳐 선수를 모집할 예정인 야구아카데미는 국내 최초의 야구전문학교다. 프로구단에 지명을 받지 못한 고교야구 졸업생, 재기를 노리는 프로선수, 그리고 가슴 가득 야구열정을 품고 있는 일반인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강 감독이 조련할 모집선수는 총 50명. 이 가운데 절반은 전액 무료 장학생이라고 한다. 강진볼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야구전문기업 스포츠테레카가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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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71)이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를 지휘하고, 김응용 감독(72)이 지난 겨울 한화 이글스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또 한 명의 베테랑 지도자가 현장에서 선수들과 호흡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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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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