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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행사장을 찾은 '월드 오브 탱크'의 개발사 워게이밍의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윤태원 대표는 이를 "재밌는 게임을 좀 더 많은 유저들이 즐기게 하기 위한 다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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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7월에 북미와 유럽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아시아 유저를 위한 배려도 있다. '월드 오브 탱크'의 모바일 버전도 빠르면 올해 출시될 예정이라는 것. 하지만 PC와 X박스용, 모바일게임 등 3가지 버전이 호환되는 것은 아니다. 각자 플랫폼 특성에 맞는 재미를 최대화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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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맥락에서 워게이밍은 부분유료화인 '프리 투 플레이'(free to play)에 그치지 않고 '프리 투 윈'(free to win)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돈을 낸 사람이 반드시 이기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이겨야 더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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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에 이어 비행 전투게임인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공개 서비스를 7월부터 북미와 유럽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전투함 게임인 '월드 오브 워쉽'은 내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중이다.
LA=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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