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4일이면 롯데 자이언츠의 레전드 최동원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된다. 그는 병마와 싸우다 2011년 9월 14일 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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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기를 맞아 최동원의 동상이 부산 사직구장에 세워진다. 최근 동상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결정했다. 여러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모아졌다. 최동원의 친정 롯데 자이언츠도 가만 있지 않았다.
롯데 구단은 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권기우)에 1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전달식은 오는 16일 한화와의 홈경기 5회 클리닝타임에 열린다. 최하진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가 최동원기념사업회 권기우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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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984년 한국시리즈 4승으로 롯데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부산을 대표하는 야구선수로 영원히 기억되고 있는 고 최동원의 업적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또 매달 개최되는 챔피언스데이에 최동원기념사업 홍보부스 설치, 선수단 팬사인회를 통해 후원기금 마련을 도울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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