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서준용(25)이 투르 드 코리아 8구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준용은 16일 강원도 홍천을 출발해 경기도 하남으로 들어오는 90.8km 구간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8구간 우승에 힘입어 서준용은 종합 성적 8위에 올랐다. 개인 종합 우승은 영국 라파 콘도르팀의 마이클 큐밍이 차지했다. 홍콩차이나팀의 쳉킹록은 2위, 스페인의 자발라구띠에레즈(챔피언시스템)가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막을 내린 투르 드 코리아 2013은 천안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무주, 구미, 영주, 충주, 평창, 양양, 홍천을 거쳐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까지 전국 1077.4Km의 아름다운 우리 국토에서 펼쳐졌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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