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A대표팀 주전 수비수 페즈만 몬타제리가 한국 무대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란 축구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몬타제리가 K-리그 클래식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몇몇 클럽과 접촉을 시도 중이다"고 말했다.
몬타제리는 현재 이란 대표팀 수비의 중심이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부임한 뒤 주전 수비수로 급부상했다. 1m86의 탄탄한 체격으로 몸싸움에 능한데다 발도 빨라 수비 범위가 상당히 넓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경기에서 풀타임으로 출전했다. 이란은 이번 최종예선 7경기에서 2실점에 그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적료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에스테그랄과의 계약 기간이 끝났다. 이란 국적이라 아시아쿼터로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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