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지만 시즌 개막 후 KIA는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지 못한 게 사실이다. 지난 두 달 여간의 행보를 살펴보면 좋을 때와 나쁠 때가 극명하게 갈렸다. KIA는 4월 한 달간 13승5패1무로 꽤 선전했지만, 5월 들어서는 또 9승13패로 흔들렸다. 팀 전력이 계속 엇박자를 낸 탓이다. 선발진이 안정됐을 때는 불펜이 흔들렸고, 불펜의 전열을 재정비하자 이번에는 선발이 얻어맞았다. 타선도 큰 기복을 보이며 신뢰감을 주지 못했다.
Advertisement
그러나 선 감독은 최근의 연승 모드에 대해 결코 안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물론 긴 연승으로 승률에 여유가 생겼고, 팀에도 확실히 자신감은 붙었지만 냉정하게 돌아보면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선 감독은 19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7연승을 거둬서 다행이지만,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았다"고 돌아봤다.
Advertisement
또 한 가지. 선 감독이 여전히 마음을 놓지 못한 이유는 바로 불펜이 여전히 안정화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7연승 중에서 6승이 선발승이긴 해도, 불펜이 선발의 리드를 안전하게 지켜준 것이 아니다. 추격점수를 허용했지만, 타선이 또 달아나는 점수를 뽑아준 덕분에 선발승이 완성될 수 있었다.
Advertisement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싱글맘' 22기 순자, 子 위해 결단...전남편에 양육비 인상 부탁까지 "심각해"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2."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3.'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4."아직 감동 남아있다" 또 극장 홈런이라니, 사령탑 활짝…역시 류현진 "계산 서는 투구" [오키나와 현장]
- 5."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