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철 별세, 콤비 남성남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다"
코미디의 거장 남철의 별세 소식에 콤비로 활약했던 남성남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10시에 남철은 지병인 당뇨와 고혈압 합병증으로 발생한 신부전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79세
남철의 별세 소식에 과거 곁에서 항상 호흡을 맞추던 남성남이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지금 빈소에 와 있다"며 심경을 전했다.
그는 "지금 남철이 갑자기 세상을 떠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며 "남철에 관해 이야기를 할 경황이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철과 남성남은 1960~70년대에 콤비를 이뤄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지난해 9월 SBS '좋은 아침'에 함께 출연해 "서로의 눈빛만 봐도 안다"며 여전히 막역한 사이를 드러낸 바 있어, 이번 남철의 별세 소식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의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6시이다. 장지는 미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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